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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학교 항공교통관리학과, ICT 지식을 기반으로 한 운항관리사 양성 교육과정 운영

작성자
김혜원
작성일
20211006100300
조회
90

세한대학교 항공교통관리학과는 항공산업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운항관리사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다고 밝혔다.

현재 운항관리사를 양성하는 학교는 전국에 4개 대학 (세한대학교, 한국항공대학교, 한서대학교, 가톨릭관동대학교) 이 있으며, 추가로 2~3개 대학이 추진 중이다. 이 중 세한대학교는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2021년 말 완공예정인 서해선이 개통되면 더욱더 학생들의 통학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세한대학교 관계자는 대학생활 중 항공교통관리학과 재학생 전원이 운항관리사, 초경량비행장치조종자(드론), 항공무선통신사, 정보처리기사 자격증명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졸업과 동시에 항공관련 국토교통부 공무원, 국내·외 항공사(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인천국제공항공사 및 한국공항공사, . . 공군 장교, 그리고 경찰, 소방 및 무인항공기 운용 부서와 무인항공기(드론) 개발 및 제작 업체 등에 취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운항관리사 양성인력이 부족하여 항공사에서는 4~50%에 해당하는 인력을 일반학과 출신을 채용하여 운항관리사에 필요한 교육과 실무 경험을 거쳐 자격을 취득하게 하여 실무에 투입하는 실정이다.

현행 항공안전법에 따라 항공운송사업체(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등)와 국외를 운항하는 자가용 항공기 소유업체는 운항관리사를 의무적으로 고용하여야 하므로 재학중 운항관리사 자격을 취득할 경우 항공사 취업이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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