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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취적인 전문인을 양성하는 사회복지상담학과

작성자
김혜원
작성일
20211022110100
조회
18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사회복지학과는 사회 문제의 해결과 개인의 사회적 욕구 충족을 위한 응용 실천 학문으로써 사회복지학과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과 원리를 이해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회복지의 실제 분야에서 응용되는 사회복지 전문 이론과 방법 및 기술을 습득하도록 하여 사회복지 현장에서의 효과적인 개입 및 실천 능력을 갖춘 사회복지 전문인이 되도록 양성한다. 

 사회복지상담학과의 학생들은 졸업과 동시에 사회복지사 2급 국가 자격증을 취득하여 사회복지사가 된다. 사회복지사란 인간은 누구든지 고민을 갖고 있는데, 이러한 고민을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서 그들의 문제 해결능력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는 전문가를 뜻한다. 예를 들면 학교 폭력(왕따)나 가정문제 능력을 향상시켜 가정과 학교 생활에 적응토록 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스스로 고민을 해결하지 못하는 학생들, 군인들, 부부갈등을 겪고 있는 부부 및 자녀들, 성폭력 피해자 및 가해자들 등을 정신적인 상담과 방법을 통해서 돕는 역할을 하는 것이 사회복지사라 할 수 있다. 

 학과 특성으로는 교육 인적 자원부 <보건복지 분야> 특성화 우수 대학에 선정된 바 있으며 사회복지학 학사, 석사, 박사 과정의 연속적 학위 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학사, 석사, 박사의 모든 과정에서 사회복지학과를 전공하고 사회 복지 실천 현장에서 많은 경험을 갖춘 우수한 교수진이 최신 시설과 장비를 갖춘 보건복지 서비스 센터를 구축하며 다양한 사회 복지 기관의 높은 취업률(80% 이상)을 자랑한다. 

 매년 사회복지학과 졸업생들이 사회복지 기관(어린이집 포함)으로 취업하고 있다. 예를 들면 김세창(2006년 졸업)은 굿네이버스 전남 아동보호전문기관(목포)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세계적인 사회복지 기관인 굿네이버스는 전국에서 모여든 지원자를 본부(서울)에서 필기 시험과 면접 시험을 실행하여 신입 직원을 모집하게 되는데, 김세창은 이러한 전국의 높은 경쟁을 물리치고 세한대 사회복지학과 출신으로 당당히 합격하여 목표 지역에서 윗사람들로부터 인정 받으면서 열심히 근무하고 있다.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면, 사회복지전담 공무원, 상담가. 초중 고교 학교 사회복지사, 종합병원 및 정신병원의 의료 사회복지사, 아동 및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의 다양한 분야로 자신의 적성에 따라 취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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